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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6호

꿈 찾는 생생 일터뷰 01_ 콘텐츠웨이브 오신영 해외편성팀장

본방 사수 시대 끝낸 OTT, 콘텐츠 대전 배경은 ‘편성’

OTT 전성시대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언제 어디서든 내가 원하는 드라마·영화·예능을 즐길 수 있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OTT가 주류로 떠올랐다. 특히 누구보다 ‘콘텐츠’에 진심인 우리나라는 OTT의 격전지로 부상했다. 제작 능력도 뛰어나지만 소비에도 적극적이기 때문. 국내외 OTT 기업은 까다로운 한국 소비자를 잡기 위해 더 다양하고 질 좋은 콘텐츠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
더불어 소비자의 선택을 받으려 다양한 방법으로 작품을 묶어 제공한다. 이는 ‘편성’의 일이다. 동시간대 경쟁사의 작품을 고려해 송출 시간·방영 분량·작품을 결정하는 종전 공중파의 편성과는 차이가 있다. 국내 대표 OTT 웨이브(wavve)의 해외편성사업팀 오신영 팀장을 만났다.
OTT 편성 담당자의 일과 콘텐츠 진로에 대한 조언을 들었다.

취재 정나래 기자 lena@naeil.com
사진 배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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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나래 기자 lena@naeil.com
  • 중등 (2022년 03월 02일 103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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