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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뉴스

1032호

학생부 간소화로 교과 영역 비중 ↑

이슈로 본 2022 서류 평가

2022 대입은 2021학년과 비교하면 학생부가 더욱 간소화됐습니다. 대학에 제공하는 수상 경력을 학기당 1개로 제한했고, 진로 희망 사항 항목은 사라졌습니다. 봉사 활동은 특기 사항에 기재할 수 없었으며, 동아리는 학년당 1개로 제한, 자율동아리도 30자 이내로 확인 가능한 내용만 기재할 수 있었습니다. 창의적 체험 활동은 2020학년 3천 자에서 2021학년에는 2천200자, 2022학년에는 1천700자로 축소됐습니다. 학생부로 확인할 수 있는 정보가 확연하게 줄어든 셈입니다. 그로 인해 학생부 종합 전형에서 교과 영역의 비중이 높아졌습니다. 교과 영역이란 교과 성적뿐 아니라 과목 선택, 세부 능력 및 특기 사항을 비롯한 교과 관련 기록을 의미합니다.
교과 영역에서 2021 대입과 두드러진 차이는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과목 선택이 확대됐고, 진로선택 과목이 성취도 평가로 반영됐다는 점입니다. 2022 대입은 학생부 기록에 있어 변화 폭이 컸고 이는 2023학년에도 이어집니다. 따라서 2022 대입 변화나 결과는 앞으로의 대입을 준비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됩니다. 올해 이슈화됐던 학생부 기록을 중심으로 대학의 목소리를 담았습니다.


취재 민경순 리포터 hellela@naeil.com
도움말 강경진 책임입학사정관(서강대학교)·김한은 책임입학사정관(가톨릭대학교)·박정선 책임입학사정관(연세대학교)
심재민 입학사정관(숭실대학교)·이재원 책임입학사정관(동국대학교)·장한별 책임입학사정관(서울시립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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