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교육부가 미래 첨단 분야를 위한 학과 개편을 발표하면서 서울과 수도권 주요 대학 등에서 인공지능, 데이터, 반도체 관련 다양한 첨단 학과들이 신설됐다. 미래 전망이 밝고 각 대학에서 장학금 등 전폭적인 지원을 내세운 만큼 학생과 학부모의 관심도 뜨거웠다. 그러나 신설 첫해라 참고할 만한 입시 자료가 전무해 지원을 망설이는 경우도 많았다. 이런 상황에서도 과감히 도전해 합격한 선배들을 만나봤다. 그들이 생각하는 합격 이유와 의미 있었던 활동을 살펴보고, 전문가들이 전하는 조언도 정리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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