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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호

신문방송학→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으로 변화

시대 변화에 맞춰 영역 확장 더 넓어진 진로

방송반이나 교내 신문반, 교지 제작반, 영자 신문반, 홍보 동아리 등이 대부분의 고등학교에 하나 이상 있으니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에 지원하는 학생들 중 관련 경험이 없는 학생들은 드물다. 지원자들의 학생부엔 대부분 관련 비교과 활동이 풍성하게 기록된다.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는 영화, 광고, 예능 프로그램, 드라마, SNS 동영상 등 다양한 매체에 관심도 많고 준비도 잘되어 있는 마니아들이 지원하는 학과로 손꼽힌다. 수시 경쟁률 역시 항상 높다. 학과 명칭뿐만 아니라 교육과정도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재조정하고 있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의 현재 모습을 알아보자.

취재 손희승 리포터 sonti1970@naeil.com
도움말 이준환 교수(서울대 언론정보학과)·홍우평 교수(건국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자료 한국고용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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