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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4호

新학과열전 5 신소재공학과

가볍고, 작고, 효율성 높은 소재 연구 미래의 연금술사가 되고 싶다면!



물리학과, 수학과, 화학과는 이름만 들어도 무엇을 공부하는 전공인지 짐작할 수 있다. 그러나 공대 특히 신소재공학과는 소재에 대한 연구를 하는 학과 또는 첨단 소재를 만드는 학과 정도로 인식될 뿐 막연하게 느껴진다. 신소재공학은 역사 속에서 이해할 수 있다. 석기 시대부터 청동기 시대 그리고 철기 시대까지 인간이 발견한 소재의 사용에 따라 역사 시기를 구별할 만큼 소재는 인류에 큰 영향을 줬다. 앞으로도 시대의 변화에 따라 새로운 소재의 연구와 발견은 중요해질 것이다. 한 번쯤 들어봤을 탄소나노튜브, 그래핀 등 소재·재료를 연구하는 학문이 바로 신소재공학이다. 신소재공학에 대한 궁금증을 풀기 위해 대학 교수, 입학사정관, 재학생을 만나보고 대학의 전공 안내서를 자세하게 들여다봤다.

취재 민경순 리포터 hellela@naeil.com 사진 인하대학교 신소재공학과 외 도움말 이기안 교수(인하대학교 신소재공학과 학과장) 이성준 책임입학사정관(서울시립대학교) 참고 각 대학 전공 안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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