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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호

신학과열전 1 숭실대 융합특성화 자유전공학부

전공 융합특성화자유전공학부의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보완하다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면서 인문·자연 계열을 국한하지 않는 융합 인재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다. 특히 4차 산업혁명을 맞아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대학에서도 융합 학과, 자유전공학과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숭실대 융합특성화자유전공학부는 이런 사회 분위기를 반영해 신설됐으며, 2017학년부터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다른 대학과는 달리 1학년 때 계열 구분을 넘나드는 융합 교육과정과 다양한 전공 탐색 과정을 거쳐 2학년 때 주 전공과 융합 전공을 선택하고 소속 학과가 바뀐다. 그러하기에 종합 전형의 확대로 진로에 대한 고민을 일찍부터 시작했지만 진로에 대한 확신이 없거나 진로를 정하지 못한 학생들은 눈여겨볼 만한 학과다.
취재 민경순 리포터 hellela@naeil.com 사진 제공 숭실대 입학관리팀


구세주 등장, 든든했던 新학과열전
방학이라 ‘新학과열전’을 개편 호에 맞춰 진행하는 것이 쉽지 않겠다고 생각했어요. 이때 구세주가 등장합니다. 도움을 청하면 빠르게 협조해주시는 숭실대 입학팀 우희덕 과장님! 그리고 가장 든든했던 융합특성화자유전공학부 2대 학생회 부회장 성훈씨! 감사합니다. 신입생 OT 행사로 바빠 12시 넘어 사진을 찾아 보내며 미안해했는데 아쉽게도 사진 퀄리티가 좋지 않아 기사에 담지를 못했어요. ㅠㅠ 새벽에도 사진을 찾아볼 것 같은 성훈씨, 이제 사진 부담은 버리고 편히 쉬어요~^^
민경순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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