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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호

한 대학 다른 학과 14

숭실대 컴퓨터학부 VS 소프트웨어학부

숭실대는 1970년 아시아 최초, 국내 최초로 전자계산학과를 개설했다. 컴퓨터학부와 소프트웨어학부는 전자계산학과의 전통을 잇는 학과로
IT 전문 인력을 배출하고 있다. 입학 정원은 각각 80명으로 같다.
취재 손희승 리포터 sonti1970@naeil.com
자료 숭실대학교 입학처



#1 무엇을 배우나?


컴퓨터학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소프트웨어학부 소프트웨어


FOCUS 컴퓨터학부는 컴퓨터 시스템과 산업을 전반적으로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시스템소프트웨어 교육도 중시한다. 소프트웨어학부는 시스템소프트웨어 분야와 프로그래밍에 집중한다. 닭이 먼저인가 달걀이 먼저인가처럼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는 둘 다 중요하다.



#2 세부 전공은?


컴퓨터학부 시스템소프트웨어 전공
융합소프트웨어 전공

소프트웨어학부 정보보호 및 소프트웨어 전공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전공


FOCUS 컴퓨터학부의 세부 전공은 시스템소프트웨어 전공과 융합소프트웨어 전공이다. 소프트웨어학부의 세부 전공은 정보보호 및 소프트웨어 전공과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전공이다. 모두 수학이 매우 중요하며 컴퓨터학부보다 소프트웨어학부에 여학생이 조금 더 많다.



#3 학과 특징은?


컴퓨터학부 교직 이수

소프트웨어학부 공학 인증


FOCUS 컴퓨터학부에서 교직을 이수하면 중등학교 2급 정교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교직을 이수할 수 있는 인원은 입학 정원의 10% 이내. 소프트웨어학부의 모든 학생은 한국공학교육인증원(ABEEK)의 공학 인증을 받게 되며 설계 과목들을 통해 여러 가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4 졸업 후 진로는?


컴퓨터학부 대학원과 대기업

소프트웨어학부 대학원과 대기업


FOCUS 두 학과는 졸업 후 진로가 매우 비슷하며 대학원 진학이 대략 3분의 1, 대기업 취업이 대략 3분의 1을 차지한다. 취업이 잘되는 전공으로 대부분 서울에 있는 직장에서 근무하며 프로그램 개발 능력을 갖췄으니 창업에도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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