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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호

고1 선택 과목, 수정 전 CHECK!

필요한 과목이 무엇인지 상식적으로 접근하라!

고1 선택 과목, 수정 전 CHECK!

필요한 과목이 무엇인지 상식적으로 접근하라!

여름방학 전 고1 학생들은 선택 과목에 대한 선호도 조사 또는 1차 과목 선택을 했다.
학생의 선택 과목이 많을수록 결과에 대한 부담도 큰 법, 현명한 선택이었는지에 대한 고민이 끊이지 않는다.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과목 선택의 중요성은 강조된다. 하지만 고교별로 교육과정 이해도나 편성 차이가 클 뿐 아니라 교육과정과 수능 선택 과목과의 괴리, 진로선택 과목과 일반선택 과목의 평가 방법 차이, 선택 과목에 따른 유불리 등에 대해 어디서도 속 시원한 답변을 들을 수 없기에 고1 학부모나 학생들은 답답하고 불안하다. 선택 과목은 지역, 학교, 개인에 따라 차이가 크기 때문에 정답은 없지만, 구체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을 점검했다.

취재 민경순 리포터 hellela@naeil.com
도움 권민우 교사(서울 용문고등학교)·김용진 교사(서울 동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여자고등학교)
김현국 교사(서울 미림여자고등학교)·정유훈 교사(제주 대정고등학교)
이성준 책임입학사정관(서울시립대학교)·권영신 책임입학사정관(성균관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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