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지 않은 중학생이 해외 대학 진학을 꿈꾼다. 국경이 없는 글로벌 시대에 폭넓은 경험을 쌓고 싶다거나, 치열한 국내 대입에서 한발 물러나 자신의 꿈에 집중하고 싶다는 등 이유도 다양하다. 고교에서 해외 대학 진학을 준비하고 싶은데, 문제는 이와 관련한 정보가 적다는 데 있다. 해외 대학 진학자가 비교적 많은 외고·국제고·전국 단위 자사고, 세 학교 유형을 중심으로 고교 선택 기준을 찾아봤다.
취재 심정민 리포터 sjm@nseil.com 도움말 박용성 부장(서울 대원외국어고등학교 국제부)·이기훈 부장(서울 명덕외국어고등학교 입학홍보부) 이창규 법인사무국장(민족사관고등학교)·조경호 부장(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 입학홍보부)·제스 강 본부장(나무그룹(주)) 참고 학교 알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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