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입시에서 좋은 결과를 얻으려면 내게 맞는 지원 전략을 찾아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전체 수험생의 절반이 넘는 중하위권은 지원 전략을 세우기도 쉽지 않습니다. 상위권인 1~2등급에 비해 입시 정보가 턱없이 부족하죠. 자녀의 성적대에 따라 학부모의 관심이나 활용할 수 있는 진학 정보 또한 편차가 큽니다. 그렇다면 4~5등급 수험생은 어떻게 대입 전략을 세우고 준비해야 할까요? 학부모의 관심과 교사의 진학 지도에 따라 다양한 입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4~5등급, 그들을 위한 대입 지원 전략을 모색합니다.
취재 홍정아 리포터 jahong@naeil.com 사진 전호성 도움말 김형길 교사(부산 예문여자고등학교)·박여진 교사(서울 한영고등학교)·박진근 교사(충남 논산대건고등학교)·손태진 교사(서울 풍문고등학교) 임병훈 교사(인천 제일고등학교)·정제원 교사(서울 숭의여자고등학교)·최영진 교사(경기 금촌고등학교) 참고 각 대학 모집 요강·서울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2020 대입 수시 전형 대비_ 중하위권 지원 전략과 상담 실제’·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 전형 시행 계획’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변화의 시대, 전문대학 이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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