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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9호

학과 간 벽 허무는 대학

학부 개편 가속화 전공 보는 눈 넓힐 때!

최근 고려대가 국내 대학 중 처음으로 심리학과를 독립 학부로 전환한 것을 비롯해 학과 통·폐합이나 명칭 변경 등의 방법으로 학부를 개편하는 대학이 늘고 있다. 사회 변화가 가속화되면서 교육의 질을 높이지 않으면 안 된다는 대학의 위기의식과 교육부의 정원 감축 정책 등이 복합적으로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대학의 학부 개편 흐름이 불가피해지면서 나에게 꼭 맞는 학과와 대학을 가려내는 수험생과 학부모의 선택이 더욱 중요해졌다.
취재 홍정아 리포터 jahong@naeil.com 도움말 김균 교수(서강대학교 교학부총장)·이성원 교수(경희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학과 학과장)·이재진 소장(대학미래연구소)·임현일 입학사정관(국민대학교 입학처)·허태균 교수(고려대학교 심리학과 학과장)·황우원 교사(경기 성문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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