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이 끝나면 본격적인 미대 입시가 시작된다. 미대 정시를 준비하는 수험생에게 지금부터 실기 시험을 치르는 1월 초중반까지는 가장 중요한 시기다. 수도권 대학을 기준으로 미술대학은 수시와 정시의 비율이 비슷하며 적지 않은 인원을 정시로 선발한다. 실기를 함께 보는 전형이 가장 많지만 수능 100% 전형, 홍익대처럼 2단계에서 서류를 보는 전형도 있다.
짧게는 1년, 길게는 2년 이상을 달려온 미대 입시, 정시 전형을 정확히 알고 자신의 실기 장단점을 파악해야 합격의 결실을 맺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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