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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대&미대입시

896호

미대 입시 바로알기 7 수시 합격생 인터뷰

수시 합격 비결, 강점 살리는 전형 찾기

미대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될 수 있으면 수시에서 합격해 입시를 일찍 끝내기를 바란다. 합격하지 않더라도 실기 시험을 미리 경험해볼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그냥 한 번 넣어보는 학생도 많다. 그래서 실기 위주 전형의 경쟁률이 100:1을 넘나드는 학과도 있다.
수시 모집 인원이 조금씩 늘고 있는 학생부 종합 전형은 어떨까. 실기 시험의 부담은 없지만 교과 성적이 높아야 한다는 선입견 때문에 대부분의 미대 입시생들에겐 남의 떡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여기 선입견을 깬 주인공들이 있다. 성적이 좋지 않았고 미대 입시 준비도 늦었지만 적극적인 학교 활동으로 종합 전형에 합격한 박혜민 학생, 자신에게 꼭 맞는 전형을 찾아 그 어렵다는 실기 전형에 합격한 김진아 학생의 수시 합격기를 전한다.
취재 조진경 리포터 jinjing87@naeil.com 사진 박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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