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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도, 답도 결국 학교에 있다 이번 위클리 테마는 <미즈내일> 독자들의 요청으로 시작됐습니다. 처음엔 자유학기, 수행평가에 대한 학부모와 교사들의 속내를 담으려다 이전에 다뤘던 내용과의 차이점을 모르겠다는 편집부 내부의 송곳 같은 의견을 듣고 조금 다른 문제의식과 보다 상세한 해법을 찾아보는 방향으로 전환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어느 때보다 성적에 유연해진 학부모들이 왜 선행학습을 고민하는지, 누구보다 수업·평가 개선에 앞장선 선생님들이 학교·교사의 변화를 미룰 수 없다고 자아비판을 하는지 조금은 알게 됐고 마음이 쓰렸습니다. 학교를 믿고 싶은 학부모들에게 공교육을 바로 세우고픈 선생님들이 전하는 자유학기를 보내는 법, 독자분들께 도움과 위안이 됐으면 합니다. 정나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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