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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호

2019 대학별 수시 전형 분석 ② 중앙대

추천 전형 신설 취지, 전형 간 펜타곤 모형 차 확인해야

중앙대는 2019학년에 학교장 추천 전형을 신설했다.
학교장 추천 전형이지만 교과 60%, 서류 40%를 반영해 교과 전형과 종합 전형의 중간 성격을 띤다.
이는 다빈치 전형의 높은 경쟁률로 우수한 인재가 탈락하는 것을 보완하면서 다양한 고교에서 우수한 학생을 추천받기 위한 대학의 고민이 반영된 결과다.
모든 전형에서 복수 지원이 가능한 중앙대는 종합 전형인 다빈치형 인재 전형과 탐구형 인재 전형, SW 인재 전형에 대한 지원자들의 관심이 높다.
자문단 교사들이 뽑은 질문을 토대로 중앙대 입학정책팀 차정민 선임입학사정관, 입학관리팀 김윤현 입학사정관, 양승일 차장에게 2019 전형별 차이에 대한 진솔한 답변을 들어봤다.
취재 민경순 리포터 hellela@naver.com 사진 중앙대학교


쫄깃한 마감, 더 감사한 분들!
매번 전화통화로만 알고 지내던 분들을 드디어 만났습니다. 짜~잔. 중앙대 입학처의 핵심 인물을 소개합니다. 차정민 선입입학사정관님, 김윤현 입학사정관님, 양승일 차장님입니다. 화요일 오전까지 이번 주 마감에 대한 불안감이 엄습했지만 귀한 시간 내주셔서 좋은 기사를 쓸 수 있었네요. 다소 곤란한 질문에도 솔직, 진솔하게 이야기해주셨으니, 중앙대 수시 전형, 특히 종합 전형을 고민하던 분들이라면 정독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출타 중이신 입학처장님 방에서 <미즈내일>을 보며 인증샷까지! 감사합니다. 꾸_벅!
민경순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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