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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칼럼

1197호

TBWA KOREA 박웅현 크리에이티브 대표

창작의 본질, 마음을 향한 언어를 쓰는 일

AI가 글을 쓰고 알고리즘이 인간 대신 취향을 골라주는 시대다. 나만의 이야기를 지키는 일이 더 어려워진 시대에 인간은 어떻게 언어 감각을 지켜낼 수 있을까. ‘사람을 향합니다’ ‘진심이 짓는다’처럼 기억에 오래 남는 카피를 만든 박웅현 대표에게 물었다.

취재 박선영 리포터 hena20@naeil.com
사진 배지은




박웅현 대표는 고려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후 뉴욕대 대학원에서 텔레커뮤니케이션을 전공했다. 제일기획을 거쳐 현재 TBWA KOREA에서 크리에이티브 대표 및 조직 문화 연구소 대표를 맡고 있다. ‘사람을 향합니다’ ‘생각이 에너지다’ ‘진심이 짓는다’ 등의 광고 문구를 만들었다. 대표 저서로는 <책은 도끼다> <여덟 단어> <해적의 시대를 건너는 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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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선영 리포터 hena20@naeil.com
  • ISSUE INTERVIEW (2025년 09월 10일 119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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