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은 만화와는 다른 새로운 장르다. 최근 인기 드라마나 영화의 원작이 웹툰인 경우가 많아 웹툰을 본 적이 없는 대중에게도 익숙한 작품이 많다. <미생> <치즈인더트랩> <신과 함께> <이태원 클라쓰> 등은 모두 웹툰을 기반으로 한 작품들이다. 웹툰은 매체 특성상 인쇄와 유통이 필요 없어 빠른 속도로 퍼져나간다. 미국과 일본, 유럽과 중국, 동남아 등으로 수출돼 대한민국의 표준을 널리 전파하고 있다. 점점 대중화되면서 웹툰 작가의 인기도 높아져 웹툰 관련 학과 진학에도 관심이 늘고 있다. 우리나라가 원조인 웹툰 산업의 전망과 웹툰 작가가 되는 방법, 웹툰학과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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