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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의 전환이 필요한 때?! 과연 고교에서 이동 수업이 가능할까? 궁금했습니다. 교사들도 교육과정을 얼마나 개방해야 수업 진행에 무리가 없을지 고민이 많았다고 합니다. 2019년 새 학기 시작과 함께 뚜껑을 열어보니 생각보다 혼란이 크지 않다네요. 과목 선택의 조합이 남달랐던 7명 덕분에 시험 시간표를 짜는 데 고생했다는 서울 한영고 박여진 선생님의 말씀도 있었지만요. 취재를 하며 “기존의 수업 방식, 체계에 새 교육과정을 담으면 더 어렵다. 새롭게 담아야 한다”는 서울 동일여상 오창민 선생님의 말씀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2015 개정 교육과정을 배우는 학생들도 기존의 시야에서 벗어나야 의미 있는 과목 선택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민경순 리포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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