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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률, 개인 탓이 아니에요 한때 ‘문과라서 죄송합니다’라는 뜻의 ‘문송합니다’ 라는 말이 유행했습니다. ‘인구론’ 을 비롯해 인문 계열 학생들의 심각한 취업난을 빗댄 유행어가 쏟아집니다. 한국고용정보원이 공개한 <대학 전공 계열별 인력 수급 전망> 보고서의 담당자인 이시균 박사님께 전화를 드렸는데, 박사님의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선진국들은 국가와 사회가 대학 진학자들을 전문 인력으로 양성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사회적 시스템은 없으면서 낮은 취업률의 책임을 개인이 집니다. 그건 아닌 거죠.” 민경순 리포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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