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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호

체력은 기본, 소속감과 협동심은 덤!

중학교 스포츠클럽 활동 A to Z

학부모 세대의 학창 시절 체육 활동은 점심시간이나 방과 후에 하는 축구·농구 시합이 고작이었다. 공부와 입시만 강요받다 보니 체육 활동을 보장받지 못하는 데 불만이 컸다.
시대가 변해 이제는 학교현장에서 체육 활동이 공부의 방해요소가 아니라 긍정적인 교육 활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달라진 학교체육 사례를 통해 학교 스포츠클럽 활동의 현주소를 엿본다.
취재 홍정아 리포터 jahong@naeil.com 도움말 김의진 교사(서울 창덕여자중학교) 김찬우 장학사(서울시교육청 체육건강과 체육청소년수련팀) 임성철 교사(경기 광문고등학교) 자료 <2018학년 학교 체육 활동 업무 매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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