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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

1181호

붙으면 기적? 아는 만큼 합격률↑

최저 기준 있는 수리 논술 따라잡기

1학기 중간고사가 끝나면 고2·3 학생들은 내신과 3월 학력평가를 참고해 자신에게 맞는 대입 전형을 고민한다. 특히 내신 성적이 다소 아쉬운 학생이라면, 논술전형에 주목한다. 한데 논술전형은 높은 경쟁률 탓에 ‘붙으면 기적, 떨어지면 현실’이라는 말이 나올 만큼 쉽지 않다. 자연 계열에서 주를 이루는 수리 논술 역시 마찬가지다. 그러나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이라는 1차 거름망이 있다면 상황은 달라진다. 대입은 노력뿐 아니라 전략과 정보가 성패를 가른다. 결국 아는 만큼 유리한 싸움인 셈이다. 최저 기준 충족 가능성, 수능 모의고사 수학 성적, 대학별 수리 논술 출제 유형을 분석해 나에게 맞는 전략을 세우는 방법을 살펴봤다.
아울러 수리 논술까지 대비할 수 있는 수능 수학 공부법도 짚어봤다.

취재 이도연 리포터 ldy@naeil.com
도움말 이국희 교사(충남 한올고등학교)·정두연 전략담임(강남하이퍼 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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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도연 리포터 ldy@naeil.com
  • 고등 (2025년 05월 07일 118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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