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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뉴스

1104호

EDU CALENDAR | 이 주의 추천 활동

에너지로 밝히는 우리의 미래

취재 김원묘 리포터 fasciner@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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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공모>

2023 에너지 체험·교육 콘텐츠 공모전


에너지 절약과 탄소중립·신재생 에너지 보급 문화 확산을 촉진하기 위한 콘텐츠 공모전이 열린다. ‘2023 에너지 체험·교육 콘텐츠 공모전’은 청소년부터 일반인까지, 에너지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내용은 기후 변화와 탄소 중립, 에너지와 자연 및 신재생 에너지,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내 적정 온도 지키기 등을 주제로 한 콘텐츠다.

참가 부문은 총 두 가지다. 청소년부터 일반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에너지 체험·교구 콘텐츠 아이디어’ 부문은 에너지 절약, 탄소 중립의 필요성 등을 지도하기 위한 40~50분 분량의 교육용 교안 콘텐츠를 만들어 PPT, 시연 영상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청소년 대상의 ‘에너지 실천 활동 우수 영상’ 부문은 에너지 관련 주제의 봉사, 동아리, 캠페인 등의 활동을 촬영한 3~5분 이내의 영상물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접수는 홈페이지(에너지콘텐츠공모전.com)에서 하면 된다. 주제 적합도, 내용 충실도, 창의성·흥미성, 파급력·시사성을 기준으로 예선과 본선 심사를 거치며, 선정된 수상 예상작을 대상으로 공개 검증을 마친 후 최종 수상작을 결정한다. 일반인 부문 대상 산업부장관상 1팀에 300만 원, 청소년 부문 대상 교육부장관상 1팀에 200만 원 등을 시상한다.


대상 청소년 및 일반인
접수 8월 31일까지
주최 산업통상자원부
문의 02-334-9044



<문예·경연>

우체국에 얽힌 나만의 추억 한 조각
2023 우체국 문화전




우체국에 관한 나만의 이야기를 글로 표현해보자. ‘2023 우체국 문화전’은 우체국을 이용하며 겪은 에피소드, 내가 생각하는 미래 우체국, 우리 동네 우체국만의 자랑 등 우체국과 관련된 어떤 것이든 주제로 해 완성한 글짓기 작품으로 참가할 수 있다. 작품 접수는 홈페이지(우체국문화전.com)에서 하면 된다. 중·고등학생 글짓기 부문 대상 1명에 과학기술정부통신부장관상 및 상금 100만 원, 최우수상 5명에게 각각 우정사업본부장상 및 상금 50만 원 등을 시상한다.

대상 전국 초·중·고등학생
접수 8월 28일까지
주최 우정사업본부
문의 02-6395-3127



<청소년·공모>

소중한 개인 정보 내 손으로 지켜요
2023년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 사례 공모전




교육부에서는 ‘스스로 지키는 일상 속 개인정보 보호’를 주제로 공모전을 개최한다. 개인정보 침해·피해 사례 및 예방법,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과 개인정보를 지키는 방법, 청소년의 안전한 온라인 활동을 위해 개선해야 할 점 등이 이번 공모전의 주제. 참가를 원한다면 포스터·동영상·웹툰 중 한 가지 형식을 선택해 주제에 맞게 작품을 제작, 참가 신청서, 개인정보 이용 동의서 등의 서류와 함께 이메일(safeprivacy@keris.or.kr)로 제출하면 된다. 최우수상 1팀에 교육부장관상과 상금 200만 원, 우수상 1팀에 KERIS원장상과 상금 100만 원 등을 시상한다.

대상 초·중·고등학생 및 동 연령대 청소년
접수 8월 31일까지
주최 교육부
문의 053-714-0158



<공연·전시>

제5회 마포M국악축제
<꼬레아 리듬터치>




국악의 대중화를 이끌어가고 있는 젊은 국악인들의 색다른 국악 무대가 펼쳐진다. 8월 31일과 9월 1일, 양일간 마포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제5회 마포M국악축제’가 그것. 8월 31일에는 ‘국악계의 BTS’라 불리는 만능 소리꾼 이봉곤이 프로젝트 밴드 M, 스트릿댄스 크루와 함께 흥 넘치는 이색 무대를 선보인다. 9월 1일에는 크로스오버 장르를 국악으로 넓히고 있는 ‘피아노 치는 소리꾼’고영열의 흥미로운 K-크로스오버 무대를 감상할 수 있다.

장소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
일시 8월 31일, 9월 1일
문의 02-3274-8600



<추천 영상>

인간의 양면성은 어디까지?
<최악의 인물이 했던 생각지 못한 좋은 일 10>


상영 지식스쿨


태어나 죽을 때까지 100% 좋은 일만, 100% 악한 일만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역사에 길이 남을 최악의 전범 아돌프 히틀러는 유대인들에게 벌인 끔찍한 행적과는 반대로, 1933년 동물보호법을 제정했다. 이 밖에 시카고 일대에서 범죄 조직을 이끌었던 알 카포네는 대공황 시기에 대규모 무료 급식소를 운영해 수많은 실직자와 굶주린 노숙자들에게 식사를 제공했다는데…. 인간의 선과 악, 그 양면이 궁금하다면 영상을 클릭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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