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대학과 사관학교 원서 접수가 시작됐다. 1차 시험일이 같아 복수 지원은 불가능하다. 직업의 특수성이 크게 작용하므로 자신의 성향과 미래를 고려해 신중히 지원해야 한다. 1차 시험을 통과해야 비로소 신체검사, 체력검정, 면접 등의 2차 시험 응시 기회가 주어져 1차 학과 시험 통과가 최우선이다. 1차 시험 일정이 수능보다 3개월 이상 빨라 지원 학교의 시험 범위를 확인하고 일정에 따라 모든 준비를 마쳐야 한다. 체력검정을 대비해 체력 또한 길러야 한다. 학업, 체력, 면접까지 여러 능력을 두루 갖춘 팔방미인만이 합격 가능한 특수대학 입시를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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