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9일 ‘제1기 수학·과학 교육 발전협의체’ 발족식에서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유은혜 교육부 장관이 사용한 ‘자동 센서 손 소독기’가 화제다. 블록으로 만든 장난감처럼 생긴 기계가 사람의 손을 감지해 자동으로 손 소독제를 분사해 더 위생적으로 손 소독을 할 수 있게 해준다. 이 기계를 만든 주인공은 경기 양곡고 과학 동아리 ‘3DUINO’ 학생들이다. 아직은 서툰 고등학교 동아리일 뿐이지만 ‘단합’만은 전국 최고라고 소개하는 ‘3DUINO’의 활동 속으로 들어가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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