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대 입시생에겐 6월 모의평가가 수시와 정시를 나누는 잣대다. 수능에 자신이 없고 정시에서 지원할 수 있는 대학보다 높여서 쓸 수 있다면 수시에 적극적으로 도전해보자. 내신 성적이 좋으면 선택지가 다양하다. 학생부 교과 전형으로 지원할 수 있고 비교과 활동이 뒷받침된다면 확대되는 학생부 종합 전형으로도 몇 장의 원서를 쓸 수 있다. 실기가 우수한 학생은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실기 전형을 노려볼 수 있지만 경쟁률이 높은 만큼 합격 문은 좁다. 2020학년 체대, 수시 전형별 특징을 짚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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