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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뉴스

906호

수능 최저 기준 완화로

수시 원서 조합이 길어졌다?

서울 소재 대학의 학생부 종합 전형은 대부분 수능 최저 학력 기준 없이 서류 평가와 면접으로 학생을 선발합니다. 재학생들 입장에서 종합 전형과 수능을 동시에 대비하는 게 쉽지 않으니 정시를 포기하고 수시에서 끝장을 보려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수시 6장 중 적어도 한 장은 꼭 붙을 수 있다고 믿는 대학에 지원하는, 이른바 ‘원서를 길게 쓰는’ 패턴이 많아지는 배경입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고교 진학 담당 교사들은 정시까지 고려해 최저 기준이 있는 전형을 포함한 원서 조합을 수험생들에게 권하기도 한답니다. ‘최저 기준’을 둘러싼 입시계의 지형 변화를 짚어봅니다.
취재 홍정아 리포터 jahong@naeil.com 사진 전호성 도움말 김장업 교사(서울 영훈고등학교)·김형길 교사(부산 예문여자고등학교)·이정형 교사(서울 배재고등학교)·윤태영 교사(서울 숭문고등학교)·전천석 소장(삼선대학입시연구소)·채용석 교사(서울 배명고등학교)·우연철 평가팀장(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참고 각 대학 모집 요강


합격 가능성 높이는 수시 원서 조합에 관하여
올해 대입 수시에서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은 완화됐을까요, 강화됐을까요? 큰 흐름으로는 완화·폐지 기조가 맞긴 하지만, 내가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과 전형에 따라 그 답은 달라지겠죠. 이번 기사는 독자들의 관심이 많은 15개 대학으로만 좁혀 최저 기준을 들여다봤습니다. 입시가 다원화될수록 본인의 합격 가능성을 높이는 수시 원서 조합을 찾는 일이 관건이겠죠. 15개 대학의 모집 요강에서 데이터를 취합 정리하느라 애쓰신 서울 배재고 이정형 선생님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홍정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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