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학년 수시 모집에서 과학기술 특성화대학의 경쟁률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상승했다. 현행 대입 체계의 마지막 입시라는 점과 수시 6회 지원의 제한을 받지 않는다(포스텍 제외)는 특성, 그리고 AI·반도체 등 첨단 분야에 대한 높아진 관심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AI 활용으로 자기소개서 작성에 대한 부담이 줄었다는 점도 지원 문턱을 낮춘 요인으로 꼽힌다. 다만 대학별로 모집 규모와 전형 방식이 다른 만큼, 단순히 경쟁률만 보기보다는 실제 지원자 수와 전형 요소 등의 변화를 다각도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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