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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호

이 주의 대학 이슈

중앙대, 2028 정시에서 학생부 평가 확대

‘CAU FORMULA 2028: UNVEILING’에서 김윤현 중앙대 책임입학사정관이 발표하고 있다.


중앙대가 지난 9일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CAU FORMULA 2028: UNVEILING’을 개최하고 2028학년 입학전형시행계획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내신 5등급제와 관련해 관심을 모았던 지역균형전형(학생부교과전형)은 기존의 정량 평가 100% 방식을 유지하고 ‘교과 90%+출결 10%’로 평가한다. 다만 2028학년에는 교과에서 등급이 산출되는 전 과목을 반영해 변별력을 강화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세 가지 전형으로 개편한다. ‘탐구하는 학종(Core)’에서는 관심 과목에 대한 탐구를 집중적으로 살핀다. 반면 ‘모두의 학종(All)’에서는 지원자의 고교 활동을 전반적으로 평가한다.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이 적용되는 ‘최저 있는 학종(Up)’은 내신, 학교생활, 수능 등 무엇 하나 포기하지 않은 수험생에게 적합하다. 세 전형은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

정시의 수능 위주 전형은 변화가 크다. ‘수능 67%+서류 평가 33%’를 반영하는 ‘수능67’ 전형을 신설한다. 수능67은 학생부를 정성 평가하며, 수능은 등급을 반영하고 최저 기준을 적용한다. 기존의 정시 일반전형은 ‘수능 89%+출결 11%’로 평가하는 ‘수능89’로 변경되며 전과 같이 수능 표준점수를 활용한다.

김정웅 중앙대 입학처장은 “한 번의 시험으로 학생의 모든 가능성이 규정되지 않도록, 학교생활을 정시 평가에 함께 반영한다”라고 설명했다.


*마감 일정에 따라 본지 기사는 4월 9일 발표 내용만 반영됐습니다. 중앙대가 4월 13일 발표한 개선 내용을 웹(모바일) 기사에 반영했으니 참고 바랍니다.




숭실대, 고교학점제 연계 교육 확대

숭실대가 강서양천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교학점제 연계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강서·양천 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연계 교육과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숭실대는 교수 특강과 비교과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학생들의 학업 역량과 진로 설계를 지원하며, 그간 고교-대학 연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2천여 명의 고교생을 대상으로 수업과 비교과 활동을 제공해왔다.

장성연 숭실대 입학처장은 “고등학생들이 대학의 학문적 환경을 미리 경험하며 자기 주도적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며 “고교와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남대, 교수회 참여 장학 지원 이어져

지난 9일 한남대 교수들이 개교 70주년을 맞아 장학금과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에는 교수회가 함께 참여했다. 은퇴교수회(성지회)는 발전기금 1천4만 원을 전달했다. 성지회는 2024년과 2025년에 이어 기부를 이어오며 대학 발전과 후학 양성을 지원하고 있다. 여교수회도 장학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여교수회는 회원 70여 명이 회비를 모아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마련했다.

이승철 한남대 총장은 “교수들의 뜻을 바탕으로 학생 교육과 연구 환경 개선에 힘쓰고, 대학의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취재 송지연·전지원 기자 nano37@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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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지연·전지원 기자 nano37@naeil.com
  • WEEKLY FOCUS (2026년 04월 15일 122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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