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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뉴스

1138호

EDU CALENDAR | 이 주의 추천 활동

안전한 학교 만들기, 당신의 목소리를 더해주세요

취재 김은진 리포터 likemer@naeil.com


/공모전/

제5회 학교폭력·사이버 폭력 예방
포스터·웹툰·에세이 공모전




청소년폭력예방재단인 푸른나무재단이 학교폭력·사이버 폭력 예방 공모전을 개최한다. 주제는 ‘학교폭력 및 사이버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세상 만들기’이며 참가 분야는 포스터, 웹툰, 에세이다. 비폭력 서약서, 작품 소개서 등 참가 신청 서류와 함께 이메일(cybersoscenter@btf.or.kr)로 응모하면 된다.
포스터는 일러스트나 타이포그래피 등으로 20자 이내 한글 문구를 작성해야 하고 웹툰은 4컷으로 이야기를 완성해야 한다. 컴퓨터 그래픽 작품은 이메일로, 손 그림은 스캔본을 이메일로 제출한 다음 원본을 우편 접수한다. 교육부 장관상, 경찰청장상 등 분야별로 8개 작품, 총 24점에 상과 상금을 수여하며 수상자 전원에게 갤럭시 워치 6를 부상으로 수여한다.

대상 국내·외 청소년 및 일반인
접수 5월 31일까지
주최 청소년폭력예방재단 푸른나무재단
문의 070-7165-1092


/REPORTER’S TIP/

지난해보다 시상 작품 규모와 참가 대상의 폭이 넓어졌다. 공모전 관계자는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실제 사례가 담긴 에세이 공모를 통해 비폭력 문화 가치를 넓혀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홈페이지의 QR코드로 연결되는 인스타그램 계정(@be_puco_bag)에서 역대 공모전 작품을 확인하고 아이디어를 얻어보자.



/경진 대회/

메타버스 이끌 주인공은 나야 나
2024 메타버스 개발자 경진대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미래 메타버스를 이끌어갈 인재를 찾는다. 메타버스에 관심 있는 초·중·고등학생을 포함해 일반인까지 개인 혹은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홈페이지(www.metaversedev.kr)에서 개발 계획서를 온라인 접수하면 12일 온라인 설명회를 거쳐 8월 7일까지 출품작을 접수한다. 개발 장비는 한정된 수량에 따라 팀당 1개만 신청 가능하며 개발 계획서 검토 후 선별 지원할 예정이다. 3D 콘텐츠 크리에이터(입문) 및 3D 게임 제작(기초)을 비롯해 메타버스 아카데미 교육 강좌 등을 제공하기에 메타버스에 관심이 있다면 도전해볼 만하다. 학생부 대상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여하며, 입상자에게는 총 6천2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대상 19세 이하 청소년 및 일반인
접수 6월 7일까지
주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의 02-305-5002



/전시/

<절규> 석판화가 한국에 온다
<에드바르 뭉크 비욘드 더 스크림>




에드바르 뭉크는 일생동안 삶과 죽음, 사랑, 불안, 고독 같은 인간의 심오한 감정을 집중적으로 다룬 화가다. 노르웨이의 뭉크미술관을 비롯해 전 세계 23곳에서 그의 회화와 판화 140여 점을 모았다. 뭉크가 직접 채색한 석판화 <절규>를 비롯해 <키스> <마돈나> <뱀파이어> 같은 대표작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장소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1층
기간 5월 22일~9월 19일
관람 시간 화~일 오전 10시~오후 7시
관람료 성인 2만 원, 청소년 및 어린이 1만5천 원



/강연/

행동 생태학자가 들려주는 돌고래 이야기
2024년 과학 소통 강연 ‘선을 넘는 과학자들’




국립과천과학관이 ‘선을 넘는 과학자들’이란 주제로 11월까지 매달 네 번째 토요일마다 강연을 이어간다. 미지와 한계에 도전하는 과학자를 현장에서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다. 6월 강연자는 바로 과학 도서 <마린 걸스>의 저자이자 행동 생태학자인 장수진·김미현 연구원이다. 우리나라에서 돌고래의 행동 생태 연구를 처음으로 시작한 이들이니 들려줄 이야기도 무궁무진할 터. 매달 강연이 끝나면 네이버 예약(‘선을 넘는 과학자들’ 검색)으로 다음 강연을 예매할 수 있다.

대상 과학에 관심 있는 누구나
일시 11월 23일까지
장소 국립과천과학관 상상홀
문의 070-5066-2860



/추천 영상/

매미가 기상 시간을 아는 법



출처 크랩


미국 바이든 대통령의 첫 해외 순방에 따라나선 취재진이 탑승했던 전세기의 엔진을 손상시켜 결국 항공기를 갈아타게 만든 주인공, 바로 매미다. 올여름 미국에선 주기가 겹쳐 221년 만에 매미 약 1천 조 마리가 한꺼번에 출현할 예정이라고. 그런데 매미는 알람도 없이 어떻게 긴 잠에서 깰 시간을 아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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