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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뉴스

1115호

EDU CALENDAR | 이 주의 추천 활동

KOICA에 대해 궁금한 모든 것

취재 김원묘 리포터 fasciner@naeil.com


<콘텐츠·공모>
KOICA SNS 콘텐츠 공모전




2023년 개발협력의 날을 기념해 KOICA를 홍보하고 알리기 위한 콘텐츠 공모전이 열린다. KOICA는 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의 약자로, 한국국제협력단이라고 부른다. 개발도상국의 빈곤 감소와 여성·아동의 인권 향상, 협력 대상국과의 경제 협력 및 우호 협력 관계 증진을 비롯해 국제사회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부문은 영상과 포토에세이 두 가지다. 영상은 개발 협력, ODA, 해외 봉사 등 KOICA를 홍보할 수 있는 내용으로 30초 이상 2분 이내로 제작하면 된다. 포토에세이 부문은 본인이 직접 봉사나 인턴십 등 KOICA 프로그램에 참여한 경험을 A4 용지 1매 이내의 글과 사진으로 담으면 된다.

영상, 포토에세이 중 한 가지를 택해 콘텐츠를 제작한 후 필수 해시태그를 달아 개인 SNS에 전체 공개로 업로드하고, 공모전 포스터 속 QR코드로 접속해 네이버 폼으로 링크를 제출하면 된다. 창의성, 대중성, 완성도, 활용도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거쳐 영상 부문 최우수상 1팀에 상금 100만 원, 포토에세이 부문 최우수상 1팀에 상금 50만 원 등을 시상한다.

대상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접수 11월 19일까지
주최 KOICA
문의 vm5727@naver.com



<아이디어·공모>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대한민국
제4회 아동 교통안전 아이디어 공모전




실제 교통사고를 당했던, 또는 당할 뻔했던 아찔한 경험을 공유하고 비슷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아이디어를 모집하는 공모전이다. 한국아동단체협의회 홈페이지(kocconet.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은 후 서식에 따라 본인의 경험담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작성해 이메일(safe-school@daum.net)로 제출하면 된다. 대상 2명에 국회의장상·행정안전부 장관상과 부상, 으뜸상 3명에 국회어린이안전포럼 대표상과 부상 등을 시상한다.

대상 전국 초·중학생 및 동 연령대 학교 밖 청소년
접수 11월 19일까지
주최 국회어린이안전포럼· 한국교육시설안전원
문의 02-831-1930



<예능·경연>

친환경 소비 문화 확산을 위한
대국민 친환경 콘텐츠 공모전




평소 환경보호에 관심이 많다면 친환경 소비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하는 이번 공모전에 참가해보자. 일상 속 친환경 실천 사례, 그린 워싱 구별법, 분리배출 아이디어 등 친환경 소비 실천과 관련한 내용으로 1분 미만의 숏폼 또는 3분 이내의 동영상을 제작해 이메일(kcaedu@kca.go.kr)로 제출하면 된다. 주제 적합성, 아이디어 참신성, 활용성, 차별성 및 독창성, 완성도 등 5개 항목을 기준으로 심사해 숏폼 최우수상 1팀에 상금 70만 원, 동영상 최우수상 1팀에 상금 100만 원, 숏폼 우수상 2팀에 상금 각각 30만 원, 동영상 우수상 2팀에 상금 각각 50만 원 등을 시상한다.

대상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접수 11월 21일까지
주최 한국소비자원
문의 043-880-5743



<공연·전시>

1만 리터의 물줄기 속 환상 체험
태양의 서커스 <루치아>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티켓 파워와 관객 동원력을 자랑하는 태양의 서커스가 38번째 작품 <루치아>를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다. ‘빛’과 ‘비’를 뜻하는 스페인어에서 제목을 딴 <루치아>는 아즈텍 문화, 마야 신화 등 멕시코 문화를 배경으로 1만 리터가 넘는 물을 활용한 환상적인 퍼포먼스가 돋보인다. 곡예사들이 무대에 설치된 2대의 그네를 넘나들며 선보이는 ‘스윙 투 스윙(swing to swing)’은 이번 작품의 백미. 무려 10미터 높이로 뛰어올라 반대쪽 그네에 착지하는, 짜릿하면서도 환상적인 서커스의 묘미를 체험할 수 있다.

장소 잠실운동장 내 빅탑
일시 12월 31일까지
문의 02-541-6236



<추천 영상>

<주사를 맞으면 피가 나는데 침을 맞으면 왜 피가 안 날까>




상영 은근한 잡다한 지식


병원에서 주사를 맞으면 약간 피가 난다. 그런데 똑같이 바늘로 찌르는데도 한의원에서 침을 맞으면 피가 나지 않는 이유는 대체 뭘까? 주사는 바늘을 찔러 넣어 체내에 약물을 흡수시키기 위한 용도로 피부를 뚫고 혈관도 뚫기에 혈관에 상처를 입고 피가 나게 된다. 반면 침은 혈자리를 찔러 아픈 곳을 치료하는 용도로, 끝부분이 둥근 모양으로 되어 있고 일반적인 주사보다 훨씬 얇다는데…. 비슷하면서도 확연히 다른, 주사와 침의 작용 메커니즘이 궁금하다면 영상을 클릭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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