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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어렵지 않아요 “담임은 울보다/ 우리가 쪼금만 잘못해도 운다/ 다른 선생님 시간에 떠들어도 운다/ 대들다가 울면 우리만 불리해진다/ 내일도 담임은 울 삘이다.” 한 공업고등학교 학생들이 쓴 시를 모아 엮은 시집에 실린 시입니다. 저는 평소 시를 난해하다고 여겨 멀리 했어요. 그런데 취재를 하면서 학생들의 마음을 진솔하게 담은 시에 가슴이 뭉클해졌답니다. 제겐 문학의 가치와 감동을 새삼 돌아본, 학생들에겐 표현 능력을 키우는 시 쓰기, 자녀와 함께 시도해보시면 어떨까요? 백정은 리포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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