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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가 시작된 요즘, 학교에서 가장 먼저 받는 가정 통신문은 과학의 달 행사 관련 참가 신청서일 것이다.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를 시작으로 과학토론이나 항공우주대회 등 다양하다. 일선 교사들은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탐구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자신의 관심 분야를 선택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한다. 과학의 달 행사에는 무엇이 있고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알아 봤다.
취재 심정민 리포터 sjm@naeil.com
도움말 김종헌 교사(대전과학고등학교)·최은경 교사(서울 문현중학교)·최은 원장(뉴턴공부방)
자료 미래창조과학부·한국과학창의재단· LG사이언스랜드 참고 특허정보검색서비스 사이트
편집부가 독자에게 ... 아직은 넘사벽 과학의 달 기사를 쓰며 중학생 아들에게 말했죠. 융합과학이나 과학토론대회에 도전해보면 어떻겠냐고요. 아들은 손사래를 칩니다. 하루나 이틀 준비하면 되는 게 아니라고 따로 학원에 다녀야 한다네요. 과학의 달 행사가 누군가에겐 여전히 ‘넘사벽’으로 생각된다니 아쉬운 마음이 들더라고요. 그래도 최근 학교에서 진행되는 과학의 달 행사는 경쟁에서 누구나 즐기는 축제로 변모 중이라니 아들에게 슬며시 이번주 기사를 보여줄 계획입니다. _심정민 리포터 |
Reader’s Letter
“큰애가 올해 중학교에 입학했어요. 학교에서 연간 일정표를 보내왔는데,3월 중순부터 4월 초까지 과학의 달 행사로 가득 차 있더라고요. 꼭 참가해야 하는지, 일부 종목은 내신에도 영향을 주는지 또 어떻게 준비를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_조은정(45·서울 양천구 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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