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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5호

실용 학문 없다? 첨단 기술과 융복합하는

인문 계열 전공 따라잡기

요즘 ‘찐 문과’ 성향의 학생이 과탐을 선택하고, 자연 계열 성향의 학생이 인문대학에 지원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대학에서는 융합 학문이 늘어나면서 계열을 구분하지 않은 전공이 신설되기도 한다. 이제는 계열을 떠나 스스로 전공의 이해도를 높여 진로를 설계해야 할 때다. 지난 1091호에 소개된 ‘자연 계열 전공 따라잡기’에 이어 인문 계열의 전공과 특성들을 살펴봤다. 다양한 학과를 알아보고, 본인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곳을 찾아보자.

취재 김기선 quokka@naeil.com
도움말 김주섭 교수(서강대학교 지식융합미디어대학)·조진표 대표(와이즈멘토)·황철수 교수(경희대학교 지리학과)
자료 대입 정보 포털 어디가·진로정보망 커리어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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