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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뉴스

1015호

진로·계열, 여전히 고민이라면?

고1을 위한 대학생 선배의 생생 조언기

학생부 종합 전형을 염두에 두고 있든 아니든, 고1 학생들은 과목 선택을 놓고 한창 고민이 많을 시기입니다. 본인에게 맞는 계열이나 학과, 더 넓게는 희망 진로 선택 앞에서 고민하는 경우가 적지 않죠. 문·이과 통합 교육과정이긴 하지만 교과 내신과 수능 과목 선택에서는 여전히 인문과 자연 계열의 구분이 존재하니까요. 어찌 보면 지극히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일 겁니다. 다만 입시 공학적 측면에서 최소한 어느 정도의 방향성은 필요합니다. 그래야 나중에 대입을 치를 때 당황하거나 후회하는 일을 줄일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하고 싶은 것도, 잘하는 것도 없는 것 같아 고민인 고1이 꼭 알아야 할 학교생활, 더불어 그 시기를 잘 넘긴 대학생 선배들이 본인의 경험을 되살려 따뜻하고 구체적인 조언을 들려줍니다.

진행 홍정아 리포터 jahong@naeil.com
도움말 김상근 교사(서울 덕원여자고등학교)·김용진 교사(서울 동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여자고등학교)
이미경 교사(충남 대천고등학교)·정제원 교사(서울 숭의여자고등학교)·조진표 대표(와이즈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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