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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호

수능 최저, 정시 확대로 영향력 강화

9월 모평 이후 수능 영역별 학습법

8월 31일엔 고1~2의 인천시교육청 주관 모의고사가, 9월 1일엔 고3의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 모의고사가 실시됐다. 이번 모의고사는 여름방학 동안의 공부 방향과 성과를 검증하는 동시에, 고3 학생들에겐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고 수시 지원 대학을 결정하는 중요한 시험이었다. 특히 2022 대입은 수시에선 교과 전형 확대로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을 설정하는 대학이 많아졌고, 주요 대학의 정시 비율이 40%에 육박하면서 수능의 영향력이 커졌다. 수능까지 남은 기간, 주력 전형별로 효율적인 영역별 공부 방법을 살폈다. 고2 역시 11월 모의고사가 본격적인 수능 준비와 주력 전형을 결정하는 잣대가 되기 때문에 수능 공부에 대한 감각을 지금부터 쌓아두어야 한다.

취재 민경순 리포터 hellela@naeil.com
도움말 이치우 입시평가소장(비상교육)·허철 수석연구원(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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