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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호

키워드로 보는 직업 | 포털 편 _ 검색부터 콘텐츠·금융·기술 개발까지

IT 플랫폼 변신 이끄는 혁신가들

천리안과 나우누리, 하이텔. 청소년들은 처음 들어봤을, 학부모들에게는 추억이 된 PC통신 서비스들이다. 1990년대 중후반 가정용 컴퓨터가 대중화된 이래 정보와 지식은 보다 손쉽게 사람들의 손에 들어왔다. 2000년대에 해외에서는 야후와 구글, 국내에서는 네이버와 다음(현 카카오) 등 포털 사이트가 자리 잡았고, 2010년대에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이제는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 SNS까지 정보 공유의 무대가 됐다.
눈을 뜬 후 잠들 때까지, 인터넷 서비스에 연결된 채 살아가는 지금이다. 포털도 단순 검색을 넘어 웹툰·웹소설·동영상 등 콘텐츠 서비스나 쇼핑 서비스는 물론 자율주행 프로그램 개발과 IT 인프라에 해당하는 클라우드 서비스까지 디지털 기술을 집약한 IT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있다. 변화하는 포털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짚어봤다.
포털 산업을 비롯해 디지털 사회 핵심 인력으로 손꼽히는 개발자의 직업 이야기는 네이버 검색로그분석팀 조근희 팀장에게 들어봤다.

취재 정나래 기자 lena@naeil.com
사진 이의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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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나래 기자 lena@naeil.com
  • 중등 (2021년 06월 16일 10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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