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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뉴스

972호

EDU CALENDAR | 이 주의 추천 활동

청소년의 시각으로 다시 보는 사회 이슈

언론·대회

제7회 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대상
WWW.YOUTHNAVI.NET



서울시는 제7회 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대상의 작품을 공모한다. 공모 부문은 글 기사와 영상 기사 두 부문이다. 글 기사는 A4 용지 2매 이내의 기획 기사·칼럼 기사·인터뷰 기사이며 보도사진을 1매 이상 첨부해야 하고, 영상 기사는 4분 이내의 영상 취재 기사·앵커 브리핑이며 분량은 1GB 이내여야 한다. 특히 영상 기사는 기존의 뉴스 제작 형식뿐만 아니라 유튜브로 뉴스를 접하는 청소년의 특성을 고려한 다른 언론 보도 형식도 권장한다. 주제는 제한이 없다. 세상을 바라보는 나만의 시선과 생각을 담아 기사를 제작하고 미래 언론인의 꿈을 키워보자.

주최 서울시
대상 중·고
접수 10월 30일까지
문의 070-7165-1033


Reporter’s tIP
지원을 원하면 유스내비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후, ‘청소년 기자단’을 클릭해 ‘청소년 뉴스’의 글쓰기에 등록한다. 청소년들이 관심 있는 사회 문제를 다양하게 다룬다. 지난해에는 일본 제품 불매 운동, 위안부 문제 등에 대한 내용이 많았다. 시상식은 11월 21일 예정이다.



역사·체험

청소년 국어 궁궐해설사
M.BLOG.NAVER.COM/THEGUNGGWOL/222084463019




한국역사해설진흥원은 역사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과 역사를 잘 모르지만 알고 싶은 학생들을 위한 국어 궁궐해설사를 모집한다. 11월 14일부터 수업이 시작되며, 매주 한 번 6개월 동안 진행된다. 과정을 이수하면 월 1회 4시간의 봉사 시간이 인정되는 해설 봉사 활동을 할 수 있다.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 손용해의 <경복궁>을 참고하면 수업이 더 재밌어진다. 비용은 6개월에 69만 원이며 교육과정 세부 사항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최  한국역사해설진흥원
대상 초·중·고
접수 11월 13일까지
문의 02-6398-7997


과학·체험

2020 카오스 강연 ‘AI, 미래로 가는 기차’
YOUTUBE.COM/C/KAOSscience


카오스 재단은 ‘2020 가을 카오스 강연’에서 ‘AI, 미래로 가는 기차’를 주제로, 최고 전문가들로부터 AI가 어디까지 발전할 수 있는지 듣는 시간을 준비했다. 10월 28일 전남대 지구환경과학부 황유근 교수의 ‘딥러닝으로 엘니뇨 예측하기’, 11월 11일 카이스트 AI대학원 최재식 교수의 ‘AI의 사고과정을 설명할 수 있을까’ 등 전문가들의 강연을 듣고 신기술을 체험해보자. 10월 7일부터 12월 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유튜브, 네이버에서 온라인 생중계로 관람할 수 있다.

주최 카오스 재단
대상 중·고
장소 온라인 생중계
문의 02-6367-2014



전시·공연

EBS 클래스e <도슨트 정우철의 미술극장>
CLASSE.EBS.CO.KR/CLASSE/DETAIL/134082



마른 땅에 단비처럼 감수성을 깨워주는 미술 강의. 로트렉, 모딜리아니, 클림트, 고갱, 무하 등 20세기 초 근대를 대표하는 화가 5인의 작품 세계를 귀에 쏙쏙 박히게 설명한다. 한 편의 자서전을 읽듯 화가의 성장 배경과 시대 상황을 설명해 작품의 이해를 돕는다. 목이 길어 유명한 모딜리아니의 그림 속 여성은 왜 파란 눈에 눈동자가 없을까? 그림도 보고, 화가도 알아가는 일석이조의 강의에서 그 해답을 찾아보자.

장소 EBS 클래스e
기간 상시
문의 1588-1580


Reporter’s tIP
전시회 나들이가 힘든 요즘, 내 방에서 편안히 유명 화가의 그림을 감상해보자. 미리 보기 후 클래스e 월 구독권을 4천900원에 구입하면 된다. 본방에서 본 후 다시 보고 싶어서, 아이들과 함께 보기에 흥미로워서 등의 이유로 찾는 이들이 많다.



전시·공연

뮤지컬 <시데레우스>



시대의 벽에 막혀 말할 수 없었던 진실을 연구했던 두 학자, 갈릴레오와 케플러의 노래. 갈릴레오에게 보낸 케플러의 편지에서 출발해 17세기 당시 금기시됐던 지동설을 연구하기 시작한 두 학자의 진실을 찾는 여정을 노래한 창작 뮤지컬. 진실을 마주해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 무대·조명·영상이 삼위일체를 이뤄 실제 우주 속에 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는 관람 평이다. 초·중·고등학생은 A석 50%의 할인 혜택이 있다.

장소 대학로 아트원씨어터1관
기간 10월 25일까지
문의 070-7724-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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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LACE

도심 속 단풍 여행지, 아차산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도심 속 단풍 여행지로 강추하는 곳이다. 한강과 도시 전경이 어우러진 전망과 흥미로운 유적이 많아 수고로움에 비해 얻는 보람이 크다. 아차산은 해발 287m의 낮은 산이라 가볍게 등산하기 좋고 백제가 쌓은 산성이 남아 있어 역사 교육에도 좋다. 코스를 달리하면 워커힐 호텔 주변으로 이어진 산책로를 이용하거나 아차산 생태공원과 고구려대장간마을 야외전시관을 볼 수 있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한강과 한눈에 보이는 서울 풍경도 멋진 볼거리다.

서울 광진구 중곡동
경기 구리시 아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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