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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호

코로나19로 빠듯해진 대입 일정

고3 수험생이 지금 해야 할 일은?

코로나19로 등교 개학이 늦춰지고, 3월 학력평가부터 수능까지 차례로 순연됐다. 대입 일정을 준비하는 고3 수험생의 불안이 클 수밖에 없다. 그동안의 학습 공백도 걱정이지만, 중간·기말고사와 학생부 작성 등 수시 원서 준비까지 생각하면 마음이 바쁘다. 그렇다고 누구를 탓할 수도 없는 초유의 사태인 만큼, 초조해하기보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찾아 실천하는 것이 먼저다. 코로나19로 인해 올해 대입 일정은 어떻게 달라졌는지, 이에 따른 고3 수험생의 대처 방법을 알아봤다.

취재 홍정아 리포터 jahong@naeil.com
도움말 김상근 교사(서울 덕원여자고등학교)·박여진 교사(서울 한영고등학교)·윤희태 교사(서울 영동일고등학교)·이만기 소장(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전천석 소장(삼선대학입시연구소)·조효완 입학전형전담교수(광운대학교)
자료 교육부·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한국대학교육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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