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과 잡지, 뷰티, 화장품, 방송, 연예…. 이들 산업이 커갈수록 주목받는 직업이 있다. 바로 화장을 통해 아름다움을 연출하는 ‘메이크업아티스트’다. 과거 미용의 한 분야로만 인식됐던 메이크업아티스트는 한류 열풍의 호재에 힘입어 예술적 가치까지 인정받는 직종으로 급부상 중이다. 평소 패션과 그림에 관심이 많다는 서울 서문여고 3학년 최정화, 1학년 김다연 학생과 함께 ‘꼼나나비앙’ 문해은 부원장을 만나 메이크업아티스트의 세계를 들여다봤다.
취재 심정민 리포터 sjm@naeil.com 사진 전호성 도움말 최정호 소장(학컨설팅) 참고 워크넷·<메이크업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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