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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7호

2020 수시 합격생 릴레이 인터뷰 3 최진하 이화여대 융합학부 뇌인지과학전공 경기 인창고 졸업

“심리학과 생명과학 융합한 뇌과학, 내게는 알고 싶은 미지의 세계”




과학을 좋아했기에 물·화·생·지 네 과목을 모두 배울 수 있다는 점에 끌려 과학 중점 학급을 운영하는 경기 인창고에 지원했다. 세월호 유가족 등 사회적 트라우마 피해자들의 상처를 치유해온 정신과 전문의 정혜신 박사의 강의를 우연히 듣고 난후부터 심리학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한데 심리학은 대부분 인문 계열로 분류되기에 과학 연구원과 심리학 사이 절충할 수 있는 분야가 무엇인지 궁금해졌다. <뇌과학자는 영화에서 인간을 본다>를 쓴 카이스트 바이오 및 뇌공학과 정재승 교수를 통해 ‘뇌과학’이라는 영역을 알게 됐다. 사람의 심리를 과학적으로 설명해낼 수있다는 사실이 마냥 신기했다. 이화여대 융합학부 뇌인지과학전공은 뇌과학 연구원을 꿈꾸는 최진하씨에게 마침 딱 맞는 학과였다. 고교 3년 내내 연구원으로서 갖춰야 할 자세를 다양한 실험을 통해 배운 진하씨의 모습은 ‘창의적인 과학자상’ ‘성실한 과학자상’ ‘젊은과학자상’ 등의 교내 수상 경력을 통해서도 익히 엿볼 수 있었다.


취재 정애선 기자 asjung@naeil.com 사진 이동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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