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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뉴스

939호

WEEKLY THEME

나는 몇 점짜리 부모?_엄마의 능력과 대입


2019년. 입시 제도에 큰 변화가 많았던 한 해였습니다.

4년 동안 모두 제각각인 대학 입시안이 만들어졌고 수시 중심으로 자리를 잡아가던 대입 흐름에도 제동이 걸렸습니다. 그 한 가운데에 ‘공정한 대입’을 어떻게 보고, 실현할 것인가에 대한 여러 관점과 주장이 있습니다. 부모의 경제력이 자녀의 입시에 미치는 영향은 예전에도 있었고 앞으로도 쭉이어질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경제력과는 조금 다른 측면에서, 부모의 사회적 지위가 입시에 미치는 영향은 전문가마다 의견이 다르고 학부모의 의견까지 더하면 수십 수백 가지가 될지도 모를 일입니다. 답은 없겠지만, 이 논쟁에 대해 한 번 생각해볼 기회를 갖고 싶었습니다.

정시 확대를 포함한 정부의 대입 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이 발표되었고 확정된 제도는 정해진 시기에 맞춰 적용될 것입니다. 학부모 입장에서는 찬반을 떠나 바뀐 제도에 최대한 적응력을 길러 자녀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준비하는 게 중요합니다.

부모의 능력을 악용하는 반칙이 아니라 정당한 노력으로 내 자녀의 역량을 하나도 빠짐없이 다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할 내용을 입시를 마친 학부모와 전문가의 눈으로 살펴봤습니다.

취재 박민아 리포터 minapark@naeil.com 사진 전호성 도움말 이해웅 소장(타임교육 입시전략연구소)·유용현 소장(목동 미래탐구)·장지환 교사(서울 배재고등학교)·진동섭 이사(한국진로진학정보원) 자료 교육부 <대입 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 논문 <배제의 법칙으로서의 입시 제도(2019)> <학생 잠재력인가? 부모 경제력인가?(2015)> <부모의 사회경제적 지위가 자녀의 학업 성취도에 미치는 영향 연구(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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