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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호

2019 수시 합격생 릴레이 인터뷰 20 강민석 고려대 국제학부 경남 남해해성고 졸업

사회 수업과 독서 통해 쌓아온 탐구 경험, 편견에 갇히지 않게 도와줬어요


“지적 탐구 능력이 대단한 학생이다. 과목별 탐구 보고서나 수행평가에서도 단편적인 접근이 아닌 다양한 학문, 사례와 연계해 생각을 확장시켜나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고려대 국제학부에 일반 전형으로 합격한 강민석씨에 대해 경남 남해해성고 이병희 교사는 이렇게 표현했다. 농어촌 자율학교로 전국 단위에서 선발하는 학교 특성상 학생들이 느끼는 내신 부담은 적지 않았다. 민석씨 역시 전체 교과 평균은 3등급 중반이었지만, “워낙 점수가 촘촘하게 밀집해 있었기 때문에 <고전> 과목의 경우 원점수 99점이 2등급일 정도였다. 석차등급 자체가 의미 없었기 때문에 하고 싶은 공부를 하는 데 오히려 더 집중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법에 대한 관심을 토대로 좀 더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쌓아 국제기구에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에 국제학부를 선택했다는 민석씨는 특히 사회 교과에서 탁월한 지적 탐구 능력을 드러냈다.

취재 정애선 기자 asjung@naeil.com 사진 전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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