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교육

뒤로

고등

894호

2015 개정 교육과정부터 고교학점제까지

"학생 수 감소 시대 직면한 고교와 대학, 대입 제도 근본적 변화 불가피"

지난 1월 한 달간 대학들이 주관하는 교사 대상 컨퍼런스가 집중적으로 열렸다. 고교와 대학이 지난 입시 결과를 공유했던 예년과 달리 올해의 화두는 2015 개정 교육과정에 이어 고교학점제에 대비한 대입 제도를 어떻게 설계할지에 집중됐다. 특히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된 현 고2 학생들은 공통 과목에 이어 각자 배울 일반선택과 진로선택 과목에 대한 결정을 끝낸 상태다. 올해 입학할 고1 학생들부터 진로선택 과목은 등급을 산출하지 않고 3단계 성취평가로 전환된다. 대학은 이 학생들이 치를 입시를 준비해야 한다. 정부는 2025년부터 전면 도입하기로 한 고교학점제에 대비하기 위해 105개 연구·선도학교를 지정해 운영 중이다. 2025년부터는 진로선택뿐 아니라 전 과목을 성취도로 평가해 대입 전형 자료로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고교 교육과정을 둘러싼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대입 제도는 근본적인 변화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지난 컨퍼런스에서 논의된 주요 이슈들을 정리해본다.
취재 정애선 기자 asjung@naeil.com
[© (주)내일교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0

댓글쓰기